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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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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여자친구한테 칭찬 받으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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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yle.badakencoder.com//view.php?category=VVsbLkc=&page=4&num=FxFJ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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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황인선 기자]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애인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골치 아프기 마련이다. 선물을 센스있게 선택하는 방법으로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그 날의 특징을 잘 살리는 것이다. 따라서 크리스마스 특유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된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겨울, 흰 눈, 빨간색, 캐롤 등이 있다.
상대방의 취향에 맞는 선물을 고르는 것이 일반적인 반면 평소 상대방이 시도하지 않았던 이색적인 취향을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 얌전한 고양이 같은 여자친구에게 '레드 속옷' 어때?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강렬한 빨간색의 레이스 속옷도 좋고 빨간색을 모티브로 체크무늬, 도트무늬 등이 들어간 귀여운 속옷도 나쁘지 않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다양한 커플속옷들이 등장하고 있으니 이를 눈 여겨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속옷과 함께 선물하기 좋은 것들로는 '수면 양말', '커플 파자마', 좋은 향기를 내는 '바디제품' 등이 있다. ▲ 풋풋한 연인에게는 '목걸이'가 딱이야
목걸이를 선택할 때에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펜던트'다. 펜던트의 크기, 모양에 따라서 분위기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눈꽃' 모양의 펜던트는 올 해의 크리스마스를 상기시키기에 좋은 선물이 될 것이며, '하트' 모양의 펜던트는 '남자친구의 선물' 티 내기 좋은 아이템이라 대다수의 여성들이 좋아한다. 애인의 취향이 화려한 편이라면 크기가 큰 펜던트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반대라면 엄지손톱을 넘지 않는 심플한 모양의 펜던트가 좋다. 만일 애인의 취향을 잘 모르겠다면 심플한 펜던트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가장 무난하게 칭찬받고 싶다면 '핸드백'
핸드백을 고를 때에는 평소 애인의 옷 입는 스타일을 기억해야 한다. 모노톤의 의상을 즐겨 입는 편이라면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컬러 '레드' 핸드백을 선물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 평소 컬러감 있는 옷과 캐주얼한 의상을 즐겨 입는 편이라면 브라운을 바탕으로 포인트가 있는 핸드백이 무난하다. 단, 핸드백은 애인이 평소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보다는 상대방의 취향을 고려해야한다. 만일 애인의 취향을 잘 모르겠다면 그녀를 데리고 상점으로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insun@osen.co.kr < 사진 > 티스빈, 캘빈클라인언더웨어, 게스언더웨어, 골든듀, 스톤헨지, 캘빈클라인진 액세서리, 세인트스코트런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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